조계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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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일 관음기도 회향식 봉행
▲ ‘111일 관음기도’가 자재스님의 집전 아래 111일 동안의 기도를 마치고 7월 14일 회향했다. 자재스님은 이날 회향사를 통해 “열심히 기도한 만큼 큰 환희심이 드는 날입니다.”라며, “그동안 고생 많으셨고 원하고 바라는 모든 일 소원성취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지난 3월에 입재한 ‘111일 관음기도’가 자재스님의 집전 아래 111일 동안의 기도를 마치고 7월 14일 회향했다.
자재스님은 이날 회향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요즘이지만 절에 못 나오면 집에서도 함께 기도하며 111일 관음기도를 오늘 회향하게 되었습니다. 열심히 기도한 만큼 큰 환희심이 드는 날입니다.”라며, “그동안 고생 많으셨고 원하고 바라는 모든 일 소원성취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오는 7월 31일부터 법오스님 집전으로 ‘111일 화엄성중기도’가 입재한다. 법오스님께서는 “정성을 다해 기도 집전해서 기도 동참하시는 분들의 모든 소원이 이루어지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조계사 글과 사진 : 조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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