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 뉴스
조계사 뉴스
2022 추석 ‘한가위 마음나눔전’
(좌측부터) 이경자 복지정책장, 행복나눔 가피봉사단 김연수 부단장, 조계사 주지 지현스님과 종로구청 마채숙 부구청장, 정욱성 복지경제국장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조계사(주지 지현스님)와 행복나눔 가피봉사단(단장 김문주)은 관내 취약계층 500가구에 추석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조계사 주지 지현스님과 행복나눔 가피봉사단 김연수 부단장, 종로구청 마채숙 부구청장과 정욱성 복지경제국장, 이경자 복지정책과장이 참석했다.
행복나눔 가피봉사단원과 조계사 신도들이 정성껏 준비한 500개의 선물상자 앞에서 전달식이 열렸다.
행복나눔 가피봉사단원과 조계사 신도들이 정성껏 준비한 500개의 선물상자
조계사 주지 지현스님은 “조계사는 늘 이웃과 함께하는 조계사입니다. 추석을 맞아 작은 정성이지만 가피봉사단원들과 신도들이 마음을 모아 마련한 것입니다. 어렵고 힘들지만 따듯한 추석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라고 소회를 전했다.
종로구를 대표해서 선물을 전달받은 마채숙 부구청장은 “해마다 매번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계사와 신도분들이 항상 배려를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어려운 분들에게 잘 전달해 풍성한 한가위가 되도록 하겠습니다.”라며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추석 선물상자에는 간편식과 마스크, 영양제, 과자류, 국수, 김, 세면도구 등이 담겼으며 총 2000만 원에 상당한다. 전달대상은 종로구 관내 17개 동에 340상자, 장애인 시설 등에 160상자가 보내질 예정이다.
추석 선물상자에는 간편식과 마스크, 영양제, 과자류, 국수, 김, 세면도구 등이 담겼으며 총 2000만 원에 상당한다.
조계사 글과 사진 : 조계사
저작권자 © 미디어조계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