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9일 어린이․청소년 법회, 함께하는 성장의 마당
1월 셋째 주, 조계사 어린이·청소년 법회가 창의적인 그림그리기 활동과 합동법회로 진행되며 부처님의 가르침을 자연스럽게 체험하는 자리가 되었다. 아기붓다(유아법회)에서는 부처님의 마음을 되새기고 이를 이어받아 스님께 새해 인사를 쓰는 시간을 가졌다. 아기붓다(유아법회)- 부처님의 마음을 배우고, 스님께 새해인사를 쓰고 있다. 저학년 어린이들은 2025년 을사년을 맞아 뱀의 지혜로움을 배우고, 뱀을 주제로 한 그림그리기 활동에 참여했다. 불교에서 뱀은 지혜와 변화, 끈기를 상징하며, 조용하고 날카로운 관찰력을 통해 마음을 다스리고 주변을 이해하는 태도를 배울 수 있는 존재로 소개되었다. 저학년 법회- 뱀을 주제로 한 그림그리기 활동고학년 학생들은 피구법회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단순한 운동을 넘어 팀워크와 협동을 배우며, 부처님의 가르침을 체험하는 시간이 되었다. 고학년 법회- 단체피구 진행 2부에서는 청소년 법우들과 합동법회가 진행되었다. 또래 간의 대화와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 자리에서 참가자들은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자비와 공감을 실천했다. 스님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이어지며 일상 속 고민에 대한 조언을 얻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고학년과 청소년의 합동법회 진행 스님말씀을 들으며 청소년법회가 진행되었다. 조계사 어린이·청소년 지원팀은 더욱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부처님의 가르침을 체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특별활동 - 합창단특별활동 - 바이올린과 첼로의 합주특별활동 - 방송댄스특별활동 - 청소년 밴드'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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