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우리동네조계사 중랑구 지역모임
불기 2559(2015)년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을미년 새해를 맞이해 중랑구 지역에서는 신년 새해 1월 법회가 있었다. 신내동에 위치한 중랑경찰서 법당(2층경승실)에서 신도사업국장 서송 스님을 비롯한 불자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 임명된 총무 엄복선(월인심) 보살의 사회로 여법하게 진행되었다. 삼귀의례와 이산혜연선사 발원문을 시작으로 소참법문이 있었다. 오늘의 법문은 실천이란 주제로 꽃과 향기로 비유하였다. 꽃과 향기가 없다면 벌과 나비가 모여지지 않듯이 부처님의 말씀이라는 것은 실체가 되는 것이요. 향기라는 것은 실천인 것이다. 부처님의 말씀을 다 알지만 얼마만큼 실천을 하고 사느냐인 것이다. 칠불통계의 가르침.諸惡幕作(제악막작) : 일체의 악행을 저지르지 않고衆善奉行(중선봉행) : 착한 공덕(선)을 받들어 행하며,自淨基意(자정기의) : 자기의 마음을 청정하게 하는 것是諸佛敎(시제불교) : 이것이 모든 부처님의 가르침이다. 부처님의 말씀은 실체가 되는 것이요. 향기라는 것은 실천인 것이다.부처님의 말씀을 알고는 있으나 얼마만큼 실천을 하고 사느냐에 달려 있는 것이다. 그래서세 살 먹은 아이도 아는데 여든 먹은 노인도 지키기 힘들다. 지식은 있으나 실천하지 않으면 독과 같다고 했다. 불교는 수행, 실천을 통한 깨달음의 종교이고 마음속의 번뇌를 없애는 것이다. **공지사항*** 생명살림기도(방생)동화사 2015년 "3월 8일(일)"* 성도재일 1인 1등 달기 "1월 27일(화)"* 각 지역대표 강북, 노원, 동대문구, 성북구 대표가 법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그동안 지역을 위해 수고 많았던 전대표(이추월, 김시원)부부에게 감사선물증정이 있었다.* 사진촬영 등 지역발전에 수고 많았던 이동규 거사에게 금일봉 전달식이 있었다. 수고많으셨어요.* 새로 임명된 중랑구 대표: 강안순(대무아), 총무: 엄복선(월인심), 재무:최경자(수지월), 교무:한복희(여래성),각동대표 소개가 있었다. ~중랑구 화이팅~ 이어서 찬불가-"우리도 부처님 같이~,사홍서원을 끝으로 법회는 마무리 되었다. *중랑구 지역모임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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