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등 모연 우수단체 시상식
6월 1월 오후 2시 ‘불기2559년 부처님오신날 연등 모연 우수단체 시상식’이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 주지 원명 스님과 사부대중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수개월 동안 모연으로 고생하신 신도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보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지 원명 스님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모두들 한마음으로 모연 활동에 매진해 좋은 성과를 이룬 것에 감사하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공로상 부문에서는 화주권선팀과 관불의식팀, 이혜옥 님이 수상했다. 화주권선팀은 연등 모연 뿐만 아니라 각종 불사 모연 등에서 수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관불의식팀은 한 달 동안 관불대에서 이른 아침부터 저녁까지 봉사하였다. 이혜옥 님은 대웅전에 달린 일년등(燈)을 만든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받았다. 신행단체부문에서는 직장직능전법팀, 불교전통문화전승팀, 자율선원, 일요법회봉행팀, 불교대학총동문회, 새벽기도회, 약사재일법회봉행팀, 사회복지전법팀, 관음전관리팀, 회화나무합창단, 대웅전관리팀, 관음재일법회봉행팀, 지장재일법회봉행팀이 수상했다. 지역모임 단체 부문에서는 강서지역, 성북지역, 중랑지역, 구로지역, 서대문지역, 성남지역, 중구지역, 용인지역, 부천지역, 송파지역, 관악지역, 종로지역, 은평지역, 강동지역이 수상했다. 노력 단체 부문에서는 교육지원팀, 선림원, 신행상담팀, 포교사전법팀, 삼보공양팀, 양천지역이 수상했다. 마지막으로 ‘연등 모연 아깝다’ 부문에서는 금천지역, 강남지역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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