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폐소생술·응급처치 교육 시행
▲ 조계사는 1월 24일 관음전에서 부주지 스님과 교역직 스님, 종무원, 봉사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조계사는 1월 24일 관음전에서 부주지 스님과 교역직 스님, 종무원, 봉사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종로소방서에서 나온 이성숙 홍보교육팀 소방장의 지도 아래 심폐소생술 이론교육과 자동제세동기사용법, 심폐소생 실습용 마네킹으로 기도유지, 가슴압박, 인공호흡 등을 체험했다.이번 응급처치 교육은 심폐소생술 같은 기초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사고가 나거나 신도님이 갑자기 쓰러지는 등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주지 원명 스님은 “사찰에는 어르신들이 많고 응급상황은 경내 어디에서나 발생할 수 있습니다”라며, “이번 훈련을 통해 환자가 발생하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대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라고 전했다. 종로소방서 이성숙 홍보교육팀 소방장은 “평균적으로 심장 정지가 집안에서 발생할 확률이 20%, 집 밖에서 발생할 확률이 80%라고 합니다.”라며, “이를 돕기 위한 생명구조법을 익히는 것이 결국 나와 우리 가족을 지키는 것입니다.”라고 당부했다. ▲ 종로소방서에서 나온 이성숙 홍보교육팀 소방장의 지도 아래 심폐소생술 이론교육과 자동제세동기사용법, 심폐소생 실습용 마네킹으로 기도유지, 가슴압박, 인공호흡 등을 체험했다. ▲ 종로소방서 이성숙 홍보교육팀 소방장은 “평균적으로 심장 정지가 집안에서 발생할 확률이 20%, 집 밖에서 발생할 확률이 80%라고 합니다.”라며, “이를 돕기 위한 생명구조법을 익히는 것이 결국 나와 우리 가족을 지키는 것입니다.”라고 당부했다. ▲ 부주지 원명 스님이 심폐소생술을 실습하고 있다. 스님은 “사찰에는 어르신들이 많고 응급상황은 경내 어디에서나 발생할 수 있습니다”라며, “이번 훈련을 통해 환자가 발생하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대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라고 전했다. ▲ 이번 응급처치 교육은 심폐소생술 같은 기초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사고가 나거나 신도님이 갑자기 쓰러지는 등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마련됐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