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25일 ‘불기2561년 부처님오신날 연등 모연 우수단체 시상식’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개최했다.5월 25일 ‘불기2561년 부처님오신날 연등 모연 우수단체 시상식’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개최했다. 시상식은 부처님오신날 연등모연에 헌신으로 수고한 단체와 신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지 지현 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추운 날, 밤 늦게까지 모연하느라 애쓰시는 걸 봤습니다. 추운 밤 의자에 앉아 연등을 달려는 사람을 기다리는 모습에서 조계사의 저력을 느꼈습니다.”라며, “스님과 신도는 한 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슬픔, 괴로움, 번민 등 좋고 나쁜 것을 보듬고 이해하며 함께 살아갑니다. 앞으로도 조계사는 여러분과 변함없이 함께 하겠습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우수단체상>지장재일팀, 관음재일팀, 대웅전관리팀, 회화나무합창단, 관음전관리팀, 사회복지팀, 불교대학총동문회팀, 의료전법팀, 불교전통문화전승팀, 일요법회팀, 직장직능전법팀, 사무처, 자율선원수행팀 <우수지역상>성남지역, 부천지역, 은평지역, 구로지역, 종로지역, 고양지역, 성동지역, 금천지역, 송파지역, 강동지역 <노력단체상>성지순례가피팀, 교육지원팀, 선림원, 신행상담팀, 붓다맘봉사단, 염화미소팀, 불교대학교육팀, 일자리나눔터, 다도행사팀, 템플스테이지원팀, 장애인전법팀, 무용단, 연등공방팀 <노력지역상>성북지역, 양천지역, 중구지역, 영등포지역, 광진지역, 관악지역, 노원지역, 중랑지역, 마포지역, 용인지역, 강서지역, 동대문지역, 용산지역, 동작지역, 강북지역, 안양지역, 서초지역, 파주지역, 강남지역 <불교대학>불교대학 1학년 주간2반, 불교대학 2학년 토요반 <불교대학원>불교대학원 1학년 주간반, 불교대학원 2학년 야간반 ▲ <우수단체상> 지장재일팀, 관음재일팀, 대웅전관리팀, 회화나무합창단, 관음전관리팀, 사회복지팀, 불교대학총동문회팀, 의료전법팀, 불교전통문화전승팀, 일요법회팀, 직장직능전법팀, 사무처, 자율선원수행팀 ▲ <우수지역상>성남지역, 부천지역, 은평지역, 구로지역, 종로지역, 고양지역, 성동지역, 금천지역, 송파지역, 강동지역 ▲ <노력단체상>성지순례가피팀, 교육지원팀, 선림원, 신행상담팀, 붓다맘봉사단, 염화미소팀, 불교대학교육팀, 일자리나눔터, 다도행사팀, 템플스테이지원팀, 장애인전법팀, 무용단, 연등공방팀 ▲ <노력지역상>성북지역, 양천지역, 중구지역, 영등포지역, 광진지역, 관악지역, 노원지역, 중랑지역, 마포지역, 용인지역, 강서지역, 동대문지역, 용산지역, 동작지역, 강북지역, 안양지역, 서초지역, 파주지역, 강남지역  ▲ <불교대학> 불교대학 1학년 주간2반, 불교대학 2학년 토요반<불교대학원> 불교대학원 1학년 주간반, 불교대학원 2학년 야간반 

23일 ‘한반도 생명평화를 기원하는 걷기명상’ 200회를 맞이해 부주지 원명 스님과 교육국장 승묵 스님, 포교차장 명경 스님, 선감 운문 스님 및 조계사 불교대학 학생들이 200번째 발걸음에 동참했다. 불교계 시민사회 단체들이 주축이 돼 출발한 생명평화 걷기명상은 매주 화요일 정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하루도 쉼 없이 사회 평화를 염원하는 묵언의 발걸음을 약 4년간 이어오고 있다.   

신도사업국 국,차장스님, 종무원, 그리고 본부장, 권역장, 지역장과 신도회 사무처 만발계수팀과 팀장, 법회의전팀장 등 110여 명의 인원이 5월 23일 수요일, 2017년 하안거 회향 생명살림기도지인 직지사로 답사를 다녀왔다. 직지사 생명살림기도 실무를 담당하게 될 지역모임 임원진들은 직지사에 도착하여 경내를 꼼꼼히 관찰하며 생명살림기도 동참유도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또한 설법전에서 천수경 3독과 임원교육으로 신심을 다잡기도 하였다. 이날 답사를 계기로 지역모임 구성원들은 생명살림기도 동참을 더욱더 이끌어내겠다고 다짐하였다.  

고양시 지역모임 주지스님 모시고 진행해 2017년 5월 20일 고양시 지역모임에는 지역모임으로서는 처음으로 주지스님이 방문했다. 주지스님의 가족 모두 절에 올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는 주문에 호응한 고양시 지역모임은 이날 부부불자 12쌍을 포함하여 가족 신도 등 총 140명의 불자가 모여 성황을 이뤘다.주지스님은 이날 법문에서 가족과 인연의 소중함에 대해 역설하며 가족 단위 포교 부분을 강조하였다. 법문 후에는 부부불자들과 어린이 불자들에게 단주를 일일이 채워주시며 미래 포교에 대한 희망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지역모임에는 지역모임 본부장, 권역장, 지역장들도 동참하였는데 특히 노원구 지역장(보명화/이소영)은 인사말에서 “많이 부럽다”며 “노원지역도 열심히 분발하여 주지스님을 모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여 박수를 받았다.      

5월 19일 금요일, 4권역에 이어 5권역 문화행사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렸다. 강동, 광진, 성동, 송파, 성남, 용인지역에 100여 명의 5권역 지역 신도들이 국립중앙박물관 후원못에 모였다. 신도사업국 국,차장 스님의 입회하에 삼귀의, 반야심경을 합송하며 문화행사가 원만히 진행되길 기원하였다. 이어 국장스님의 인사말, 차장스님의 지역축원으로 법회가 이어졌으며, 법회후에는 각 지역에서 준비한 도시락을 함께 공양하며 오랜만에 열린 통합행사의 분위기를 만끽하였다. 이후 기념촬영후 국립중앙박물관을 관람하는 것으로 5권역 문화행사를 마쳤다.   

5월 18일 목요일, 서대문구, 용산구, 은평구, 종로구, 중구, 고양시, 파주시로 구성된 4권역 지역신도 120여 명이 용산가족공원에 모여들었다. 4권역 지역신도들은 용산가족공원과 연결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해설사의 안내로 박물관을 관람하였다. 박물관 관람 후에는 용산가족공원으로 이동하여 공양시간을 가졌다. 공양시간 이후에는 국장스님의 신행상담 시간이 이어졌다.  4권역 신도들은 평소 궁금했던 점을 묻고 답변을 들으며 신심을 고취시키는 등 알찬 시간을 보냈다.   

5월 17일 수요일, 3권역에 속한 강남구, 관악구, 구로구, 금천구, 동작구, 서초구, 안양지역의 160여명의 신도들이 동작구 노량진에 위치한 사육신공원으로 모여들었다. 삼귀의와 반야심경으로 행사를 시작하여, 국,차장스님의 인사말로 1부 행사를 마무리했다. 공양시간을 마친 후 3권역장의 유쾌한 사회로 분위기를 고조해나갔다. 이어진 장기자랑과 신행발표 시간에서 불자로써 숨겨둔 끼와 감동적인 신행이력을 발표하며 여법한 시간을 나누고 회향하였다.   

스승의 날을 하루 앞둔 14일, 조계사 어린이법회 초등학생들이 스님을 위해 종이꽃으로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만들었다. ‘스님 사랑해요’라고 쓴 아이들의 손편지에 포교국장 설호 스님과 차장 명경 스님, 어린이법회 지도법사 성민 스님은 함박웃음을 지었다. ▲ 조계사 어린이법회의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이 스님들(왼쪽부터 포교차장 명경스님, 포교국장 설호스님, 지도법사 성민스님)과 기념사진을 찍었다.  ▲ 조계사 어린이법회의 초등학교 고학년 아이들이 스님들(왼쪽부터 포교차장 명경스님, 포교국장 설호스님, 지도법사 성민스님)과 기념사진을 찍었다.  

 5월 14일 일요일, 1권역 통합문화행사는 강북구 번동에 위치한 북서울 꿈의 숲에서 진행됐다. 1권역에 속한 강북, 노원, 도봉, 동대문, 성북, 중랑지역의 160여 명의 신도들이 이날 동참하였다. 1권역의 신도들은 오랜만에 한곳에 모여 서로 안부를 나눴다. 국·차장스님의 여는 말과 공양을 끝내고 2부 순서로 교리경진대회가 열렸다. 1권역 신도들은 교리 퀴즈를 맞히며 서로의 불교 지식을 뽐내었다. 이후 국, 차장스님께서 1권역에서 준비한 상품을 시상하며 이날 문화행사를 마쳤다.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1일 조계사에서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이 개최한 ‘제10회 아동미술큰잔치’가 열렸다.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산하의 40여개 어린이집과 유치원, 보육시설 등에서 원생 800여 명이 참가했다. 총무원장 자승 스님과 조계사 주지 지현 스님은 현장을 방문해 아이들에게 직접 단주를 채워주며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