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무술) 하안거 회향 생명살림기도 봉행
▲ 조계사는 2018년(무술) 9월 2일 전북 고창의 조계종 24교구 본사 도솔산 선운사에서 생명살림기도를 봉행했다. 조계사는 2018년(무술) 9월 2일 전북 고창의 조계종 제24교구 본사 선운사에서 생명살림기도를 봉행했다. 법회에는 주지 지현 스님과 선운사 주지 경우 스님을 비롯해 유기상 고창군수, 유성엽 국회의원, 조규철 고창군의회장, 조계사 신도회 회장단 등 사부대중 6천여 명이 동참했다. 법회는 신묘장구대다라니, 상단불공, 방생 기도, 선운사 주지 스님 환영사, 내외빈 인사말, 조계사 주지스님 인사말, 시식, 도량참배 등으로 진행됐다. ▲ 주지 지현 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동참한 공덕으로 사람마다 가정마다 소원을 성취하고 선망조상들 두루 극락왕생하고, 고통 받는 모든 중생에 자비의 감로수가 뿌려지기를 기원합니다.”라고 전했다. 조계사 주지 지현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생명살림 방생법회는 죽어가는 생명을 살린다는 의미도 있지만 마음속에 들어있는 자비심을 일깨우는 일이기도 합니다”라며, “동참한 공덕으로 사람마다 가정마다 소원을 성취하고 선망조상들 두루 극락왕생하고, 고통 받는 모든 중생에 자비의 감로수가 뿌려지기를 기원합니다.”라고 전했다. ▲ 선운사 주지 경우 스님은 환영사를 통해 “모든 생명의 가치를 귀하게 여기는 불살생 정신이 출가수행자나 재가불자에 이르기까지 으뜸의 계율입니다.”라고 말했다. 선운사 주지 경우 스님은 환영사를 통해 “모든 생명의 가치를 귀하게 여기는 불살생 정신이 출가수행자나 재가불자에 이르기까지 으뜸의 계율입니다.”라며, “작은 미물 하나에도 팔만사천의 생명이 있고, 생명존중의 깨우침처럼 가치 있는 것이 없기에 불자로서 부처님의 생명존중사상을 널리 실천하는 것이 정진이며 기도입니다.”라고 말했다. 사부대중은 선운사 선운천에 토종 물고기 잉어, 붕어, 동자개 치어 3만 5천 마리를 방생했다. 생명살림기도의 정점인 방생(放生) 의식은 부처님의 자비를 실천하는 일로 나뿐만 아니라 모든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보살피는 자비실천의 큰 의미가 있다. 조계사는 해마다 하안거와 동안거 해제에 맞춰 전국을 돌며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생명살림기도 법회를 봉행하고 있다. ▲ 대륜 스님께서 생명살림기도를 위해서 온 신도님들을 맞이하고 있다. ▲ 조계사 주지 지현 스님과 선운사 주지 경우 스님이 치어를 방생하고 있다. ▲ 사부대중은 방생수로를 통해 토종 물고기 잉어, 붕어, 동자개 치어 3만 5,000마리를 방생했다. ▲ 사부대중은 방생수로를 통해 토종 물고기 잉어, 붕어, 동자개 치어 3만 5,000마리를 방생했다. ▲ 사부대중은 방생수로를 통해 토종 물고기 잉어, 붕어, 동자개 치어 3만 5,000마리를 방생했다. ▲ 사부대중은 방생수로를 통해 토종 물고기 잉어, 붕어, 동자개 치어 3만 5,000마리를 방생했다. ▲ 소전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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