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58년 봉축 모연 우수단체 시상식
▲ 지난 5월 30일 총무원 지하 공연장에서‘불기 2558년 연등모연 우수단체 포상식’이 있었다 2014년 5월 30일 금요일 조계종 총무원 지하 공연장에서 ‘불기 2558년 연등모연 우수단체 포상식’이 있었다. 조계사 주지 원명 스님과 행정국장 성진 스님, 전법국장 범준 스님, 신도사업국장 서송 스님, 교육조직국장 용주 스님 등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시상식은 ‘법회, 전법, 소임 단체’ 부문과 ‘지역법회’, ‘목표 달성 단체’, ‘불교대학’ 순으로 진행되었다. ‘법회, 전법, 소임 단체’ 부문 시상에서 영예의 1위 ‘부처님상’은 지장법회 봉행팀이 받았다. 포상으로 지장법회 봉행팀은 상금 400만 원과 성지순례 버스 3대 지원, 승소 식권 100장을 받았다. 2위는 관음법회 봉행팀(관세음보살님상), 공동 3위는 대웅전 관리팀(지장보살님상)과 음성공양팀의 회화나무 합창단(문수보살님상), 5위는 관음전 관리팀(보현보살님상), 6위는 사회복지재단 전법팀(동진보살님상), 7위는 새벽기도회(지국천왕상), 8위는 불교대학 총동문회(광목천왕상), 9위는 포교사 전법팀(중장천왕상), 10위는 약사법회 봉행팀(다문천왕상)이 수상하였다. 특히 새벽기도회, 불교대학 총동문회, 포교사 전법팀 등은 전년보다 30% 이상을 더 모연한 공로를 인정받아 승소 식권 100장을 보너스로 받았다. ‘지역법회’ 부문 시상에서 1위 ‘부처님상’은 강동지회가 받았다. 포상으로 강동지회는 상금 150만 원과 성지순례 버스 1대 지원, 승소식권 100장을 받았다. 2위는 부천지회가 받았고, 다음으로 관악지회, 서대문지회, 종로지회, 은평지회, 송파지회, 강서지회, 용인지회, 중랑지회 순으로 포상을 받았다. ‘목표달성 단체’ 부문에서는 ‘불교 전통문화 전승팀’이 1위를 해 ‘부처님상’을 받았다. 다음으로 일요법회팀, 직장직능팀, 신행상담팀, 선림원, 일자리 나눔터, 동대문지회, 성동지회 순으로 포상을 받았다. ‘불교대학’ 부문에서는 불교대학 1학년 주간반과 불교대학 2학년 토요반, 그리고 불교대학원 1학년 주간반과 불교대학원 2학년 토요반이 공동으로 1위를 하였다. 조계사 주지 원명 스님은 격려사에서 "고생하신 화주 님께 감사드리며, 불사를 이룰 때 주지나 국장 스님의 이름은 안 올라도 화주 님 이름은 새긴다."며 노고를 치하했다. ▲ 연등모연 우수단체 ▲ 연등모연 우수단체 ▲ 연등모연 우수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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