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가·열반재일을 맞아 승보공양 진행
조계사는 3월 13일(음력 2월 1일) 곧 다가오는 출가·열반재일을 맞아 승보공양을 진행했다. 조계사는 3월 13일 곧 다가오는 출가·열반재일을 맞아 승보공양을 진행했다. 신도 대표로 명원 김의정 제26대 신도회장, 법수향 박영환 자문위원장이 주지 지현 스님과 전 조계종 포교원장 암도 스님께 공양물을 전달했다. 승보공양을 올림으로써, 수행과 신도포교에 힘쓰는 사중스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또한 조계사 신도회 자문위원회에서 성역화불사 기금으로 40,000,000원을 약정했다. 음력 2월 초하루 신중 3일기도 입재이기도 한 이날 법회는 먼저 부처님께 여섯 가지 공양물을 올리는 육법공양으로 시작되었다. 상단불공, 신중불공, 관음시식을 진행하고, 전 조계종 포교원장 암도 스님의 초하루 법문이 이어졌다. 승보공양은 ‘공양 중의 으뜸’이며 부처님 제자인 목련존자에게서 유래했다. 목련 존자의 어머니가 생전에 죄를 많이 지어 지옥에 떨어지게 되자, 어머니를 제도하기 위해 목련 존자가 하안거를 마친 500명의 스님을 초청해서 백 가지 음식 등을 공양한 것에서 비롯되었다. 올해 출가재일은 3월 20일(음력 2월 8일), 열반재일 3월 27일(음력 2월 15일) 이다. 조계사에서는 매년 출가·열반재일을 맞아 8일 기도를 봉행해 신도들의 신심을 다지고 있다. 입재는 3월 20일이며 회향은 3월 27일이다. ●기도 동참 문의: 조계사 접수처 02-768-8600 신도 대표로 명원 김의정 제26대 신도회장, 법수향 박영환 자문위원장이 주지 지현 스님과 전 조계종 포교원장 암도 스님께 공양물을 전달했다. 음력 2월 초하루 신중 3일기도 입재이기도 한 이날 법회는 먼저 부처님께 여섯 가지 공양물을 올리는 육법공양으로 시작되었다. 승보공양을 올림으로써, 수행과 신도포교에 힘쓰는 사중스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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