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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의 전통을 이어가는 템플스테이지원 2팀
안녕하세요. 템플스테이지원 2팀 팀장 관득행입니다. 템플스테이지원 2팀을 소개하겠습니다.
정월 대보름, 조계사 일주문에서 ‘길상성취 사천왕재’ 가 장엄하게 봉행되었습니다. 사부대중의 염불소리와 승무, 풍물, 그리고 수많은 불자님들의 합장과 일심기도로 을사년 모든 생명과 국가의 무사안녕을 사천왕님께 기원하였습니다.
사천왕님이 함께 모셔져 있는 일주문 옆으로 템플스테이지원 2팀(이하 템플지원 2팀)이 활동하는 사찰안내소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템플지원 2팀은 조계사를 찾는 불자님들과 방문객을 반갑게 맞이하며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는 불법 포교 역할을 수행합니다.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따뜻한 법의 향기를 느낄 수 있도록 사찰 안내 봉사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템플지원 2팀은 내국인 방문객과 아울러 외국인들에게 불법을 소개하고, 조계사의 대웅전을 비롯한 주요전각들을 안내합니다. 또한 휴식형·당일형, 올웨이즈프로그램 등 내·외국인을 위한 여러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외국인 방문객에게는 다양한 행사 를 영어로 진행하기도 합니다.
특히, 해외 귀빈이 방문할 때는 템플지원 2팀에서 직접 통역을 맡아 조계사의 위상을 높이기도 합니다. 뿐만 아니라, 방문객들에게 연꽃 만들기 체험을 통해 부처님의 고요한 마음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33관음성지 순례를 마무리하는 장소로 많은 분들이 발걸음할 때 안내를 드리고 있습니다.
템플지원 2팀은 2002년 외국인 안내프로그램을 시작한 이래 어느덧 23년을 이어오며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성장했습니다. 그동안 20년이 넘도록 조계사를 위해 한결같이 봉사하며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는 분들도 함께 하고 계십니다.
조계사를 찾는 수많은 방문객을 부처님의 자비로운 마음으로 따뜻하게 맞이하며, 정진해 나가겠습니다.
마하반야바라밀.
템플스테이지원2팀 (신도회 종무지원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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