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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사 뉴스
8월 6일 백양사에서 하안거 선원대중공양 봉행
2025.08.06
8월 6일(수) 백양사에서 하안거 선원대중공양이 진행되었다. 8월 6일(수) 백양사에서 하안거 선원대중공양이 진행되었다. 신도들은 오전 6시 30분 조계사 일주문 앞에서 집결하여 백양사 인근에서 방생의식, 치어방생을 진행했다. 방생 후 사부대중은 백양사로 이동하여 참배 후 원만 회향했다.
8월 3일 어린이·청소년 법회
2025.08.03
8월 3일 어린이·청소년 법회 <2025 조계사 여름불교학교'시원한 여름 워터 FUN캠프'> 진행 8월 첫째 주 어린이 법회에서는 <2025 조계사 여름불교학교'시원한 여름 워터 FUN캠프'>가 진행되었고, 청소년 법회에서는 생일 법회가 진행되었다. 이번 여름불교학교는 부천 웅진플레이도시에서 유아, 저학년, 고학년 법회 법우들과 함께 즐거운 물놀이 활동을 진행했다. 활동 전, 참가한 모든 법우들은 준비 운동과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안전한 환경 속에서 활동이 이루어지도록 하였다. 법우들이 웅진플레이도시의 다채로운 물놀이 시설을 이용하며 신나고 활기찬 시간을 보냈다. 물놀이 중간중간 간식도 먹고, 휴식도 취하며 질서 있게 물놀이에 참여하였다. 스님들과 선생님, 부모님들의 따뜻한 관심 아래 안전하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 <청소년 법회>에서는 ‘생일 법회’로 진행되었다. 생일은 맞은 법우들을 축하하는 따뜻한 자리가 마련되었다. 스님께서 생일을 맞은 법우들에게 축복의 말씀을 전해주셨고, 감사와 자비의 마음을 키우는 법문 시간도 가졌다. 법우들은 자신과 주변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의미 있는 법회 시간을 보냈다. 청소년 법회 – 생일 법회 매주 일요일 조계사 어린이·청소년 법회 후 특별활동으로 소년소녀합창단, 오케스트라, 밴드부 ‘비천’ 동아리 활동이 진행된다. 조계사 어린이·청소년이라면 누구나 특별활동에 참여하여 개인의 재능을 찾고, 예술을 경험하는 즐거움을 배울 수 있다. 특별활동 – 밴드부 ‘비천’
윤년공덕재 윤유월 칠일 봉행
2025.07.31
불기 2569(2025)년 7월 31일(목) 오전 9시 윤년공덕재 윤유월 칠일이 봉행되었다. 불기 2569(2025)년 7월 31일(목) 오전 9시 윤년공덕재 윤유월 칠일이 봉행되었다. 나각, 나발, 명정과 바라를 시작으로 시왕단과 영단 마지공양과 기도의식, 시왕 공양 청,시왕단 축원, 금강경 독송, 고사단 기도의식, 윤년공덕재 공덕소 봉독, 신도대표 관음시식, 요잡 및 봉송 소전, 칠성각 낙성식 후 신도대중들에게 기념떡 배포 후 윤년 공덕재를 원만 회향했다. 무애 이승현 신도총회장이 윤년공덕재 공덕소를 봉독하고 있다. 보명화 도영숙 사무총장이 시왕님을 모시는 글을 봉독하고 있다.
칠성각 낙성식 봉행
불기 2569(2025)년 7월 31일(목) 조계사는 칠성각 낙성식을 진행했다. 불기 2569(2025)년 7월 31일(목), 조계사는 윤년 공덕재를 마친 후 사부대중이 칠성각으로 이동하여 칠성각 낙성식을 봉행했다. 낙성식은 개회 삼귀의와 반야심경 독송으로 시작되었으며, 이어 낙성각 제막, 주지스님의 인사말씀, 신도총회장의 축사, 사무총장의 축사, 사홍서원 순으로 진행되었다. 조계사 주지 담화원명스님이 인사말씀을 전하고 있다.무애 이승현 신도총회장이 축사를 전하고 있다. 법수향 박영환 자문위원장이 축사를 전하고 있다.
윤년공덕재 윤유월 칠일 전날 봉행
2025.07.30
불기 2569(2025)년 7월 30일 (수) 오후 6시부터 윤년공덕재 윤유월 칠일 전날이 봉행되었다.윤년공덕재 윤유월 칠일 전날인 7월 30일(수) 저녁 예불 후 저녁 6시 20분부터 사자단 기도의식, 사자님을 청하고 전송하는 글 봉독, 사자단 축원, 마구단 기도의식, 상단 의식, 불보살 성중님 청, 용수보살 청, 참회문 봉독, 기도의식, 상단 축원, 기념문화공연 순으로 진행되었다.반야원 정미령 협력위원장이 사자님을 청하고 정송하는 글을 봉독하고 있다.법수향 박영환 신도회 자문위원장이 부처님과 보살님 그리고 성중님을 청하여 모시는 글을 봉독하고 있다.원법행 오정미 수석부회장이 윤년 업장소멸 특별기도를위한 참회문 봉독하고 있다.
칠성각 점안의식 봉행
불기 2569(2025)년 7월 30일(수) 오후 5시 칠성각 점안의식이 봉행되었다. 불기 2569(2025)년 7월 30일(수) 오후 5시 칠성각 점안의식이 봉행되었다. 점안의식은 헌촉, 헌향, 마지공양을 시작으로 솔가지 청수 뿌리기, 탱화 및 신도대중에게 팥 뿌리기, 오색실 커팅, 점필, 개안 광명의식, 축원, 주지스님 인사말씀 순으로 진행되었다. 조계사 주지 담화 원명스님 조계사 주지 담화 원명스님은 “우리 도량의 무병장수가 중요합니다. 그래서 건강하게 오래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는 그 원을 세워서 칠성각을 조성했습니다. 정말 오늘은 기분 좋은 날입니다. 칠성각 불사와 탱화와 단청에도 정말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셨습니다. 조계사가 더 큰 칠성각이 되길 바란다는 뜻으로 알고, 여건이 허락되면 반드시 그렇게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라고 인사말씀을 전했다. 칠성각 점안의식 후에 오후 6시부터 저녁예불 및 윤년공덕재 첫째날 의식이 이어졌다. 한편 칠성각 낙성식은 7월 31일에 윤년공덕재 회향 직후 봉행된다.
칠성각 복장의식 봉행
2025.07.28
7월 28일(월) 16시 극락전에서 '칠성각' 복장의식이 봉행되었다. 7월 28일(월) 16시 극락전에서 '칠성각' 복장의식이 봉행되었다.
7월 27일 어린이·청소년 법회
2025.07.27
7월 27일 어린이·청소년 법회가 봉행되었다.7월 넷째 주 어린이·청소년 법회에서는 각 계층별 다양한 법회가 진행되었다. 유아 법회 – 사경 법회 <아기붓다 유아 법회>에서는 ‘사경 법회’를 진행했다. 유아 법우들이 반야심경을 한 글자씩 사경 해보면서 집중력과 인내심도 자라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시간이다. 정성껏 쓴 한 글자가 모두 모여 모두의 반야심경으로 완성되었다. <저학년 법회>에서는 ‘특별 법회(젠링 명상)’가 진행됐다. 저학년 법우들이 편안한 자세로 몸과 마음을 안정시키며 호흡에 집중하는 과정을 통해 집중력과 평정심을 기르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젠링 요가 동작을 따라 하며 자연스럽게 몸의 긴장을 풀고 마음을 차분하게 다스리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내면의 평화를 느끼고 불교의 가르침을 몸과 마음으로 익힐 수 있기를 기대한다.저학년 법회 – 특별 법회 (젠링 명상) <고학년 법회>에서는 ‘교리 법회’를 진행되었다. 고학년 법우들은 스님과 선생님의 쉽고 재미있는 설명을 통해 불교 기초 교리를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법회로 고학년 법우들이 불교의 의미를 되새기고, 앞으로도 꾸준히 교리 공부에 흥미를 갖기를 기대해 본다.고학년 법회 – 교리 법회<청소년 법회>에서는 ‘1부 법문 & 2부 치어리딩 연습 법회’로 진행되었다. 법문 법회에서는 불교를 통해 삶의 지혜에 대해 깊이 생각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이어진 치어리딩 연습 법회에서는 청소년 법우들의 활기차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협력과 자신감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 법회 – 법문 매주 일요일 조계사 어린이·청소년 법회 후 특별활동으로 소년소녀합창단, 오케스트라, 밴드부 ‘비천’ 동아리 활동이 진행된다. 조계사 어린이·청소년이라면 누구나 특별활동에 참여하여 개인의 재능을 찾고, 예술을 경험하는 즐거움을 배울 수 있다. 이번 주 특별활동에서는 소년소녀합창단과 오케스트라가 사중 공연을 앞두고 함께 연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두 동아리는 협업을 통해 화음을 맞추고 악기 연주와 노래가 조화롭게 어우러질 수 있도록 집중하며 연습에 매진하였다. 이번 연습을 통해 단원들은 서로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팀워크를 강화하는 소중한 경험을 했으며, 다가오는 공연을 더욱 기대하게 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특별활동 – 소년소녀합창단 특별활동 – 밴드부 ‘비천’
7월 20일 어린이·청소년 법회
7월 20일 어린이·청소년 법회가 진행되었다.7월 셋째 주 어린이·청소년 법회에서는 각 계층별 다양한 법회가 진행되었다. <아기붓다 유아 법회>에서는 ‘창립 법회’가 진행되었다. 올해 19년을 맞이한 유아 창립 법회이다. 유아 법우들과 함께 사진으로 추억 남기기, 신나는 게임, 특별한 점심 공양, 기념 선물로 축하하는 시간이었다. 유아법회- 창립법회 <저학년 법회>에서는 ‘교리 골든벨’이 진행되었다. 그동안 법회 시간에 배운 교리 상식을 뽐내는고, 몰랐던 상식은 법우들과 함께 배워가는 시간이었다. 저학년 법회 – 교리 골든벨 <고학년 법회>에서는 ‘영화 법회’를 진행되었다. 법우들과 팝콘을 먹으며 재미있는 영화를 함께 보는 시간을 가졌다. 고학년 법회 – 영화 법회 <청소년 법회>에서는 ‘1부 법문 & 2부 치어리딩 연습 법회’로 진행되었다. 법문을 통해 불자로서의 마음가짐을 다시 가다듬고, 송년 법회를 위한 치어리딩 연습을 하였다. 청소년 법회 – 법문 매주 일요일 조계사 어린이·청소년 법회 후 특별활동으로 소년소녀합창단, 오케스트라, 밴드부 ‘비천’ 동아리 활동이 진행된다. 조계사 어린이·청소년이라면 누구나 특별활동에 참여하여 개인의 재능을 찾고, 예술을 경험하는 즐거움을 배울 수 있다. 소년소녀합창단은 백중 입재일 대웅전에서 음성공양을 하였다. 소년소녀합창단의 감미로운 음성이 대웅전에 울려 퍼졌다. 특별활동 – 소년소녀합창단 (대웅전 음성공양)특별활동 – 오케스트라특별활동 – 밴드부 ‘비천’
조계사 이주민돕기 캠페인, 기금 전달식
2025.07.25
조계사 주지 원명스님과 김형규 법보신문 공익법인 일일시호일 대표가 '이주민 노동자 돕기 공동캠페인' 기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조계사 주지 담화 원명스님과 법보신문 공익법인 일일시호일은 조계사 대웅전에서 스리랑카 출신 이주노동자 가므게(36) 씨에게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조계사 주지 담화 원명스님, 김형규 일일시호일 대표와 마하위하라 사원 수디라 스님, 가므게 씨의 친구 마링가 씨 부부가 참석했다. 스리랑카 출신 이주노동자 가므게(36) 씨의 친구 마링가 씨는 가므게 씨의 상황을 전하며 말을 잇지 못했다. 누구보다 성실했고 따뜻했던 친구가 중환자실에 있다는 사실이 아직도 현실처럼 느껴지지 않는다. 가므게 씨는 어린 시절 아버지를 여의고, 가족의 생계를 위해 한국으로 향했다. 현지에서 받는 본인의 월급, 형과 누나의 수입만으로는 생활이 빠듯했기 때문이다. 2018년 한국에 도착한 가므게는 플라스틱 제조 공장에서 절단 작업을 맡았다. 낯선 땅, 낯선 언어, 가족을 향한 그리움 속에서도 ‘그리움조차 사치’라는 생각으로 마음을 다잡았다. 생활비를 아끼기 위해 공장 기숙사에 머물며 허리띠를 졸라맸고, 가족에게 한 푼이라도 더 보내기 위해 주말과 휴일,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일했다. 그 결과, 180만 원이던 월급이 250만 원까지 올랐다. 가므게 씨는 월급 중 170만 원을 매달 고향으로 송금했다. 가므게 씨는 일터에서는 성실했고, 삶의 자리에서는 따뜻한 사람이었다. 한국에 있는 스리랑카 친구들의 고민을 누구보다 진지하게 들어줬고, 그들의 아픔에 귀 기울이며 손을 내밀었다.“누군가 힘든 이야기를 꺼내면, 가므게는 조용히 그의 손을 잡고 따뜻한 눈빛을 보냈어요. 그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해요. 그래서 더 가슴이 아픕니다.” 한국에 온 지 7년. 가족을 위해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던 가므게 씨가 사고를 당한 때는 4월 말이었다. 가므게 씨는 그날 업무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기 위해 오후 늦게 오토바이를 타고 길을 나섰다. 어둠이 깔리기 시작한 도로를 달리던 중, 옆에서 나오는 차량과 충돌했다. 사고는 순식간에 벌어졌다. 가므게 씨의 머리는 땅으로 떨어졌고, 그 충격으로 헬멧은 산산조각 났다.곧장 아산충무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두개골 골절과 뇌 손상으로 가므게 씨의 의식은 희미해졌다. 현재는 중환자실에서 호스로 영양분을 공급받으며 버티고 있다. 청구된 병원비는 5000만 원에 달한다. 그중 2000만 원은 납부했는데, 1300만 원은 가므게 씨가 모은 돈이고, 700만 원은 스리랑카 친구들이 급하게 마련했다. 그러나 아직도 3000만 원은 미납 상태고, 치료 기간이 길어질수록 병원비는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이 소식은 고향 가족에게도 전해졌다. 직접 곁을 지킬 수 없는 가족들은 매일 사찰에서 아들이자 동생인 가므게 씨가 하루빨리 깨어나기를 기도하고 있다. “가므게는 우리에게 가족 같은 존재입니다. 그래서 더 간절히, 진심으로 그의 회복을 기도하고 있어요. 부디 기적이 일어나 예전처럼 함께 웃으며 지내기를 바랍니다. 제 친구 가므게를 도와주세요.” 플라스틱 제조 공장에서 절단 작업을 맡았던 가므게 씨는 월급의 대부분을 고향의 어머니와 형, 누나에게 송금해왔다. 그러던 중 올해 4월 말, 교통사고로 인한 두개골 골절과 뇌 손상으로 혼수상태에 빠졌고, 현재 중환자실에서 호스로 영양분을 공급받으며 힘겹게 버티고 있다. 고향 가족과 한국에 있는 친구들이 가므게 씨의 쾌유를 기원하며 간절히 기도하고 있지만, 미납된 병원비와 함께 갈수록 늘어나는 치료비가 큰 걱정이다. 모금계좌 농협 301-0189-0356-51
조계사보 칼럼
[연재]신도회 소식
영험한 ‘신묘장구대다라니’ 기도
조계사 (신행수기)
2025.08.01
경찰불자와 함께한 선(禪)의 시간
사회법회 (신 도 회 사 회 법 회)
조계사청년회의 48번째 생일을 기념하며
조계사청년회 회장 지안 이충훈 / 사무행정팀 (조계사청년회)
도반과 함께하는 신행의 길, 수행이 되다
서부지역법회장 자비성 이혜순 (신도회 지역법회)
네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겠느냐
전각의례법회 법회장 법성화 홍순분 (신도회 전각의례법회)
자애의 마음, 청정한 삶
선림원동문팀장 관음수 최명수 (신도회 교육·수행법회)
불교대학원 1학기 강의를 마무리하며
교육·수행법회 문수행 정은희 (신 도 회 교 육 · 수 행 법 회)
[연재]표지사진
전법 2025년 8월호 표지사진
조계사 (조계사)
대만 성지순례 가르침, 겸손과 친절을 발원하다
사무총장 보명화 도영숙 (신도회 사무처)
성지순례와 함께한 1박 2일!
불교문화사업팀 향적화 박해정 종무지원법회 법성 엄효섭 (신도회 종무지원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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