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조계사 뉴스

조계사 뉴스

문화

이주의 화두-플레그쉽(Flagship)

  • 입력 2012.06.18
  • 수정 2024.11.23

모범된 리더 

 



▲ 지역구 장엄등을 바라보시는 도문 주지스님

우리말로 깃발을 꽂은 배(旗艦)이다.

바다 위, 수많은 무리 가운데
돋보일 수밖에 없으니
모두가 그 뒤를 따라야 하는 존재다.

원래는 마케팅 분야에서
'시장에 성공한 사람 몰아주기'라는
뜻으로 쓰였지만, 요즘에는
'최상위 기종', '모범된 리더'라는
뜻으로 정착되었다.

요즈음 세태(世態)를 돌아보며
새삼 플레그쉽(Flagship)의 단어를
생각해 본다.

2012.6.18 시대의 리더를 바라며

 

조계사 글과 사진 : 조계사

저작권자 © 미디어조계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