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안거 반야용선 목건련호 앞에 공양물이 올려져있다.
백미의 음식과 온갖 과일로 스님들을 공양하여 그 힘으로 살아있는 부모는 물론, 7대 선망 부모와 친척이 모두 고통에서 벗어나기를 기원하는 ‘백중 기도’가 7월 14일 입재를 시작으로 9월 1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행해지고 있다.
백중 기도는 스님의 안거 해제일인 음력 7월 15일(9월 2일) 방생 기도를 마지막으로 회향한다.
* 조계사 백중 49재 (목련존자와 오백승재) 관련 사진
▲ '목련존자의 길'에는 백중의 의미와 함께 봉선사 벽화가 전시되어 있다.
▲ 목련존자의 자비심을 형상화한 대웅전 앞 오색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