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개 지회에 감사장이 수여된 뒤, 모범활동지역 시상이 있었다. 시상은 관악지회장 황경인(혜림)이 대표로 받았다. 관악지회장의 노력과 지역불자들의 적극적인 동참 덕분에 모범 활동 지역으로 선정되었다. 시상식을 지켜보는 관악지역 불자들은 흐뭇한 웃음이 저절로 나왔다.

시상식 후에는 주지 도문 스님의 법문과 31개 지역모임 활동을 사진으로 보여주는 시간도 가졌다. 계속 발전하는 지역모임이 되겠다는 다짐으로 ‘우리동네 조계사 지역모임 1주년 법회’를 끝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