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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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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회

서대문구 22회차 지역모임

  • 입력 2013.07.21
  • 수정 2024.11.20

 

▲ 법문을 경청하는 서대문구 불자들

 

2013년 7월 21일(일) 오전 11시 30분 조계사 신도사업국장 법공 스님과 서대문 지역 불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대문구 홍은동의 한 식당에서 7월 지역모임이 열렸다. 사회는 양산 변만수 (양산) 지역대표가 맡았다.


소참법문에서 신도사업국장 법공 스님은 “주인의식을 가지고 소임을 맡아 열심히 살 것”을 강조했다. 스님은 “젊어서 열심히 일하면 늙어서 부자가 될 것이고, 청년 시절에 게으르면 신세가 곤궁해질 것이다. 건강도 없고, 재물도 없고, 의욕도 없고, 감당할 능력도 없다면 이것이 허송한 과보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고 말했다.

 

‘너와 내가 함께 행복해지는 실천행’ 발원문 낭독 후, 관세음보살 정근 및 축원이 있었다.

 

공지사항으로 8월 25일(일)에 ‘하안거 회향 생명살림 기도’가 전남 장성 고불총림 백양사에서 봉행 된다는 소식이 전달되었다. 6,000명의 조계사 신도가 함께 백양사에서 참배하고, 장성호에서 생명살림 방생을 봉행하길 서원했다.

 

이어진 2부 모임에서는 마음을 나누는 담소를 하였으며, 점심 공양도 같이 했다.

 

 

조계사 글과 사진 : 조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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