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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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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회

25회 강남구 지역모임

  • 입력 2013.10.18
  • 수정 2024.11.21

 

▲ 25회 강남구 지역모임

 

남의 허물을 들추기 위해서는

첫째, 반드시 사실이어야 하고

둘째, 말할 때를 알아야 하고

셋째, 이치에 합당해야 하며

넷째, 부드럽게 말해야 하며

다섯째, 자비심으로 말해야 한다.

 

<잡아함 18권 497경> 장로 사리풋타의 질문에 대한 부처님 말씀

 

불기2557(2013)년 10월 18일 오전 11시 강남구 삼성동의 한 식당에서 조계사 신도사업국장 법공 스님과 강남구 지역불자들이 모여 10월 지역모임을 열었다.

 

보련화 재무의 진행으로 삼귀의·반야심경을 독송한 후, 법공 스님의 소참법문이 있었다. 법공 스님은 <잡아함 18권 497경>에 나오는 허물에 대한 부처님 말씀을 소개하며, 현대사회 생활의 사례를 들어 해설했다. 이어 강남구 지역불자들을 위해 축원하고 불자들과 함께 실천행을 낭독했다.

 

▲ 조계사 신도사업국장 법공 스님

 

▲ 실천행을 낭독하는 강남구 지역불자들

 

선지행 지역대표는 ‘11월 17일(일) 나무상주 시방승 입재-저녁특별기도’및 ‘11월 3일(일)·11월 10일(일)  미디어홍보팀 장수(영정)사진 촬영’ 등을 공지했다. 또 오늘 처음 지역모임에 참석한 정용한, 방옥자 불자를 소개하였다.

 

사홍서원을 끝으로, 매월 고생하는 임원진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모임을 마쳤다.

 

 

조계사 글과 사진 : 조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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