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지역단 한마음 체육대회 및 18기 포교사 환영식

10월 19일 구파발의 공터에서 ‘서울지역단 한마음 체육대회 및 18기 포교사 환영식’이 있었습니다. 서부·동부·남부·북부 지역이 단합하고, 새로운 포교사를 환영하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서울지역단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18기 포교사 대표 고은 불자와 여진 불자의 선서가 있었습니다. 이어 지역별로 훌라후프 돌리기·줄넘기·제기차기·피구·줄다리기 등의 게임을 하였습니다.

▲ 18기 포교사 대표들이 선서하고 있다

▲ 훌라후프 돌리기를 하는 포교사들

▲ 포교사들이 함께 줄넘기를 하고 있다

응원하는 모습에도, 게임을 열심히 하는 모습에도 즐거움이 넘쳤습니다. 18기 포교사들이 한마음으로 거듭나길 바라는 선배의 마음이 느껴지는, 열심히 하는 포교사가 되자고 다짐하는 자리였습니다.

▲ 경기 후 포교사들이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13년 10월 25일 금요일 저녁 7시에 조계사에서는 포교사 환영식이 있을 예정입니다.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