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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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회 조계사 불교대학·대학원 졸업식
▲ 22회 조계사 불교대학·대학원 졸업식
불기2558(2014)년 2월 9일(일) 오후 4시 조계사 대웅전에서 ‘22회 조계사 불교대학·대학원 졸업식’이 시작됐다. 올해 졸업생은 대학교와 대학원을 합쳐 200명이 넘었다. 대웅전 안, 대웅전 앞마당이 사각모를 쓴 졸업생과 축하하러 온 가족·친구들로 가득 찼다.
▲ 조계사 주지 도문 스님이 졸업생에게 축하의 말을 건네고 있다
조계사 불교대학·대학원 교육과정은 결코 짧지 않다. 한국불교의 1번지답게, 2년 동안의 교육과정이 최고의 강사진으로 구성된다. 여러 불교대학 중 선두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모범이 되는 조계사 불교대학. 부처님의 말씀을 듣고, 배우고, 실행에 옮기고, 포교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불교대학. 어찌 보면 가장 중요한 핵심 사업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불교대학 졸업생 중 한 사람으로서 자긍심을 느낀다.
▲ 조계사 주지 도문 스님(오른쪽)이 졸업생에게 졸업증서와 함께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
재학기간 동안 신행활동 등 여러 방면에서 노력한 졸업생들에게 표창장이 수여되었다. 오후 6시경 졸업사진 촬영을 마무리로 회향했다.
* 22회 조계사 불교대학·대학원 졸업식 단체 사진
▲ 조계사 불교대학원 주간반
▲ 조계사 불교대학원 야간반
▲ 조계사 불교대학원 토요반
▲ 조계사 불교대학 주간반
▲ 조계사 불교대학 야간반
▲ 조계사 불교대학 토요반
조계사 글과 사진 : 조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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