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2558년 2월 10일 오후 5시에 원광사 법당에서 용산구 지역모임이 열렸다.

이날 법회를 주관한 신도사업국장 법공 스님은 예불을 진행한 후, 법문을 했다. 법문을 마친 뒤에는 봉사자와 임원들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 신도사업국장 법공 스님이 법문하고 있다

▲ 신도사업국장 법공 스님이 상장을 건네고 있다

이어 새해 덕담 ‘가피’·‘불향’이 적힌 종이와 신묘장구대다라니 사경집을 주셨다.

▲ 새해 덕담을 담은 봉투와 신묘장구대다라니 사경지

용산구 불자들은 재무보고를 통해 용산구의 재정 흐름을 파악했으며, 임원들이 솜씨를 발휘한 김밥과 유부초밥으로 맛있게 저녁공양을 했다.

▲ 지역모임 임원들이 솜씨를 발휘해 만든 김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