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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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미술대회 ‘나는 화가다’ 개최
▲ 조계사는 11월 4일 대웅전 앞마당에서 제8회 어린이미술대회 ‘나는 화가다’를 개최했다.
조계사는 11월 4일 대웅전 앞마당에서 제8회 어린이미술대회 ‘나는 화가다’를 개최했다. 5세에서 13세 유치원, 초등학교 어린이 503명이 동참했다.
주제는 ‘국화가 피어있는 조계사’와 ‘부처님과 나’였다. 천진불 꼬마 화가들은 부모님, 할머니와 함께 앉아 국화 핀 조계사와 부처님을 화폭 위에 담았다.
주지 지현 스님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 미술대회에서 네모난 도화지 위에 여러분들의 생각을 예쁘게 만들어 나가기를 바랍니다.”라고 응원했다.
조계사 어린이밴드와 어린이합창단이 축하공연을 펼쳤고, 버블쇼와 에어바운스 등 다양한 볼거리와 놀이도 펼쳐졌다. 만발식당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해 주먹밥과 떡볶이를 준비했다.
시상은 11월 10일 조계사 관음전에서 열린다. 조계종 총무원장상을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조계사 주지스님상, 신도회장상, OCI미술관장상, 금상·은상·동상, 입선 등 총 40명에 시상한다.
▲ 조계사 어린이밴드가 축하공연을 펼치고 있다.
▲ 버블쇼와 에어바운스 등 다양한 볼거리와 놀이도 펼쳐졌다.
▲ 버블쇼와 에어바운스 등 다양한 볼거리와 놀이도 펼쳐졌다.
▲ 만발식당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해 주먹밥과 떡볶이를 준비했다.
조계사 글과 사진 : 조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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