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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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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회행사

‘성도재일 맞이 철야정진 법회’ 봉행

  • 입력 2019.01.12
  • 수정 2024.11.22

▲ 부처님께서 깨달음을 얻으신 날인 성도재일을 기념해 조계사는 1월 12일 저녁 9시 대웅전에서 ‘성도재일 맞이 철야 정진 법회’를 봉행했다.

 

부처님께서 깨달음을 얻으신 날인 성도재일을 기념해 조계사는 1월 12일 저녁 9시 대웅전에서 ‘성도재일 맞이 철야 정진 법회’를 봉행했다. 신도님들은 다음날 새벽 4시까지 철야로 정진하며 부처님의 가르침에 더 가까이 가기 위해 노력했다.

 

신묘장구대다라니 독송과 석가모니 정근 등으로 시작된 철야정진은 법문과 108배 정진 등 늦은 밤까지 이어졌다.

 

이날 조계종 교육위원장 종호 스님은 법문을 통해 “해탈과 무념, 반야삼매가 오늘 정진으로 인해서 원만히 성취되기를 발원합니다.”라며, “경전을 보는 것도 마찬가지고 어떤 것을 하든 정말 간절함이 있었을 때 정진의 성취를 볼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부처님이 고행을 마치고 유미죽 한 그릇으로 허기를 채우고 선정에 들어 위 없는 진리, 지혜를 얻으신 것처럼 신도님들도 간단한 유미죽 공양에 이어 정진을 이어갔다. 108배 그리고 독경, 참선으로 이어진 정진은 한밤을 지나 새벽까지 이어졌다.

 

▲ 조계종 교육위원장 종호 스님은 법문을 통해 “해탈과 무념, 반야삼매가 오늘 정진으로 인해서 원만히 성취되기를 발원합니다.”라고 말했다.

 

▲ 신묘장구대다라니 독송과 석가모니 정근 등으로 시작된 철야정진은 법문과 108배 정진 등 늦은 밤까지 이어졌다.

 



 

▲ 부처님이 고행을 마치고 유미죽 한 그릇으로 허기를 채우고 선정에 들어 위 없는 진리, 지혜를 얻으신 것처럼 신도님들도 간단한 유미죽 공양에 이어 정진을 이어갔다.

 

조계사 글과 사진 : 조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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