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계사는 4월 7일 대웅전에서 부처님오신날 맞이 영·유아 수기법회 청정수 봉안의식을 봉행했다. 불교학교 2학년 박진우 법우가 주지 지현스님께 청정수를 전달하고 있다.

조계사는 4월 7일 대웅전에서 부처님오신날 맞이 영·유아 수기법회 청정수 봉안의식을 봉행했다.

▲ 불교학교 1학년 이예주 법우가 주지 지현스님께 청정수를 전달하고 있다.

불교학교 2학년 박진우 법우와 1학년 이예주 법우가 청정수를 주지 지현스님께 전달했다. 주지스님은 청정수를 받아 불단에 정성스럽게 올렸다. 청정수는 이날부터 보름까지 기도를 올리고, 오는 20일 영·유아 수기법회 때 마정수기 청정수로 쓰인다.

▲ 주지 지현스님이 불단에 청정수를 정성스럽게 올리고 있다.

부처님과의 첫 번째 만남을 위한 영·유아 수기법회는 4월 20일 토요일 오후 4시 대웅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