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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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량등 점등식 개최
▲ 불기 2563년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조계사는 4월 8일 저녁에 도량등 점등식을 개최했다.
불기 2563년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조계사는 4월 8일 저녁에 도량등 점등식을 개최했다.
조계사는 올해 도량등에 ‘우리 모두 하나 되어’ 문구를 새겨 서로가 둘이 아닌 하나임을 깨닫고 평화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가자는 의미를 담아냈다.
주지 지현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너와 내가 하나가 되고 국가와 민족이 하나가 되고 세계가 하나 되고 조계사 가족이 너와 내가 아닌 우리 모두로 하나 되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오늘의 불빛이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조계사 글과 사진 : 조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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