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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자승, 서울시청과 카라 방문해 동물공존도시 동참

  • 입력 2019.05.02
  • 수정 2024.11.22

▲ 조계사 동자스님이 4월 29일 서울특별시청에 방문해 서울시가 추진하는 ‘동물공존도시’ 선언에 동참했다.

 

조계사 동자스님께서 4월 29일 서울특별시청에 방문해 서울시가 추진하는 ‘동물공존도시’ 선언에 동참했다.

 

동자스님들은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직접 그린 그림을 선물했다. 그림에는 ‘동물의 목소리도, 아이들의 목소리도 들리는 세상 만들어주세요’라는 문구가 적혀있어 눈길을 끌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다 같이 모든 동물을 사랑하고, 그래서 더 환경과 생명이 살아있는 그런 세상 만들어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같은 날 오후 2시에 동자스님들은 서울 마포구에 있는 (사)동물권행동 카라를 방문해 유기동물을 소개하는 사진과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피켓을 들고 사진을 찍으며 유기동물 입양 캠페인에 동참했다.

 

같은 날 오후 2시에 동자스님들은 서울 마포구에 있는 (사)동물권행동 카라를 방문해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반려동물이 보호자와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 등에 대해 배웠다.

 

동자스님들은 유기동물을 소개하는 사진과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피켓을 들고 사진을 찍으며 유기동물 입양 캠페인에 동참했다.

 



 

▲ 동자스님들은 임순례 카라 대표에게 동자스님들이 지난밤 직접 만든 '동물도 행복한 세상 함께 가요' 라고 적은 그림을 선물했다

조계사 글과 사진 : 조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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