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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자비의 선물 전달해

  • 입력 2019.05.03
  • 수정 2024.11.22

▲ 불기 2563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조계사는 5월 3일 국민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경찰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은 자비의 선물 3,200개를 전달했다. 사진은 주지 지현스님께서 박만수 용산경찰서 경감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불기 2563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조계사는 5월 3일 국민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경찰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은 자비의 선물 3,200개를 전달했다.

 

오전 일찍 대웅전 앞마당에 스님과 신도 100여 명이 모여 자비의 선물 포장 작업을 했다. 선물 꾸러미에는 과자, 비타민C, 음료수 등이 푸짐하게 담겼다.

 

경찰 기동단과 경비대 의경, 경찰대와 중앙경찰학교 등 17곳에 선물을 전달했다.

 

주지 지현스님은 경찰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우리는 하나라는 마음을 가지고 여유 있으면 여유 있는 대로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나누면서 살 수 있는 행복한 세상을 조계사는 만들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 주지 지현스님께서 박종연 중앙경찰학교 교수님께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조계사 글과 사진 : 조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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