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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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병원에 ‘천천히 아주 천천히’ 1,000권 전달
▲ (왼쪽부터)도서출판 모과나무 남배현 대표, 교정교화전법단장 혜원스님, 조계사 부주지 원명스님
조계사는 5월 7일 대웅전에서 주지 지현스님의 일상적인 여유와 치유의 지혜를 담아 엮은 책 ‘천천히 아주 천천히’ 1,000권을 교정교화전법단장 혜원스님에게 전달했다.
주지 지현스님의 힐링의 메시지가 담긴 책‘천천히 아주 천천히’는 교도소에서 참회의 시간을 갖고 있는 수용자와 병고를 치유하고 있는 병원의 환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주지 지현스님이 집필한 ‘천천히 아주 천천히’는 조급해하고 불안해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일상에서 잠시 멈추어 기다림은 가장 좋은 치유의 양약임을 일러주는 명상 에세이다. 올 1월 출간된 이 책은 출간 이후 불자들 사이에서 힘겹고 고통스러운 하루하루를 희망의 날로 바꾸어 나가는 지혜의 불서로 인기를 끌고 있다.
조계사 글과 사진 : 조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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