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는 10월 29일(금) 오후 7시 대웅전 앞마당에서 ‘음악이 있는 야경 템플스테이’를 개최했다.

조계사는 10월 29일(금) 오후 7시 대웅전 앞마당에서 ‘음악이 있는 야경 템플스테이’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사랑의 온도> - 위로, 치유, 희망의 노래’를 주제로 코로나19 의료진과 소상공인, 여행업계 종사자 등을 초청해 의미를 더했다.

전자현악 3인조 그룹 라피네의 ‘비바’와 ‘L.O.V.E’를 시작으로, 바리톤 박경태의 ‘청산에 살리라’, ‘삼보인연’, 국악 가수 권미희의 ‘배 띄워라’, ‘인연’, 포크락 4인조 우종민 밴드의 ‘세상만사’, ‘일어나’ 등 찬불가와 대중가요를 선보였다. 

조계사를 방문한 시민과 불자들은 아름다운 조명과 국화꽃 향기가 가득한 조계사에서 가을밤의 정취를 만끽했다.

야경 템플스테이 음악회는 조계사 유튜브 채널로도 생중계되었다.

■다시 보기: https://youtu.be/5F_BksNStlg

‘사랑의 온도 - 위로, 치유, 희망의 노래’를 주제로 코로나19 의료진과 소상공인, 여행업계 종사자 등을 초청해 의미를 더했다.

전자현악 3인조 그룹 라피네

바리톤 박경태

국악 가수 권미희

포크락 4인조 우종민 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