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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사 뉴스
2월 9일 어린이·청소년 법회 – 입학 전 둘러보기
2025.02.09
2월 9일 일요일, 어린이․청소년 법회가 진행되었다. 조계사 불교학교는 유아법회, 저학년 법회(초등), 고학년 법회(초등), 청소년 법회(중․고등)로 구성되어 있다. 졸업을 하고 새학기를 맞이할 즈음이 되면 조계사에서는, 매해 2월마다 다음 단계에 해당하는 계층 법회를 미리 체험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를 통해 새로운 법우들, 선후배, 선생님, 스님과의 따뜻한 인연을 맺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유아 법회에서는 1,2월 생일을 맞은 유아법우들의 생일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아 법회 저학년 법회에서는 예비 저학년 법우들이 스님께 합장 및 예절을 배웠다. 저학년 법회 예비 고학년 법우들은 요리를 하면서 어색함을 없애는 시간을 가졌다. 고학년 법회 선후배 간의 친목을 다졌다. 고학년 법회 청소년 법회에서는 법우들이 만다라의 의미를 배우고 직접 소금을 이용해 만다라를 만들어보는 활동을 했다. 소금 만다라는 소금에 여러 색을 입혀 정교한 문양을 그리고, 이를 통해 집중력과 인내심을 기르는 동시에 무상(無常)의 가르침을 체험하는 수행 방식이다. 색소금 채우기를 통해 만다라를 완성하고 있다. 다같이 만든 만다라를 완성 한 후 함께 만든 작품을 감상하며 명상하고 마음을 가다듬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 법회 예비 청소년 법우들 대웅전에서 소년소녀 합창단의 음성공양이 있었다. 특별활동- 소년소녀 합창단 특별활동- 오케스트라특별활동- 청소년밴드'비천'
봉암사에서 동안거 선원대중공양과 꿩방생 봉행
2025.02.07
2월 7일 봉암사에서 동안거 선원대중공양이 진행되었다. 2월 7일 봉암사에서 동안거 선원대중공양과 꿩 방생이 진행되었다. 신도들은 오전 6시 30분 조계사 일주문 앞에서 집결 후 봉암사로 이동하였으며, 봉암사 주지스님의 소참법문과 공양금 전달이 진행되었고 점심 공양 후 방생의식이 진행되었다. 봉암사 주지스님의 소참법문 봉암사 주지스님 봉암사 주지스님은 법문에서 "자비로 포교에 힘쓰고 계신 스님들의 노고에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행복은 나, 자신에게 있습니다. 을사년 한해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라고 말했다. 법문이 끝난 후 선원대중공양금이 전달되었다. 선원대중공양금 전달 조계사 종무행정지원단장 성해스님과 신도지원단장 원지스님, 템플사업국장 선해스님과 조계사 신도들의 참선이 진행되었다. 조계사 스님들과 신도들의 참선 점심공양 후 동참 신도들은 방생지로 이동하였으며, 기도의식 후 꿩 방생이 진행되었다. 방생 전 기도의식 꿩 방생
조계사 이주민돕기 캠페인, 기금 전달식
2025.02.03
조계사 주지 담화 원명스님과 김형규 법보신문 공익법인 일일시호일 대표가 '이주민 노동자 돕기 공동캠페인' 기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서울 조계사(주지 담화 스님)와 법보신문 공익법인 일일시호일(대표 김형규)이 2월 3일 방글라데시 출신 줌머족 노동자 차크마 수실(26) 씨에게 후원금 4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김형규 일일시호일 대표가 대신 참석해 감사를 전했다. 방글라데시 출신 줌머족 차크마 수실(26) 씨는 양발 뒤꿈치 골절상에 의한 고통보다 산산이 부서진 꿈에 더 아파하고 있다. 수실 씨는 방글라데시에서 태어난 줌머족이다. 그가 10살 되던 해 부모님은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방글라데시에서 이슬람교도가 줌머족을 탄압하자 수실 씨 가족은 집을 잃었다. 얼마 있지 않아 여동생마저 말라리아로 세상을 떠났다. 가족을 모두 잃고 힘겨워하던 어느 날, 수실 씨는 줌머인들이 한국에서 살고 있다는 사실을 접했다. 그는 한국행을 결심하고 2019년 2월 한국에 왔다. 여행 비자로 입국한 수실 씨는 곧 난민 지위를 신청했지만 아직까지 난민으로 인정받지 못했다. 수실 씨는 한국에 온 뒤 2021년부터 용접공으로 일했다. 올해 2월 한국에 온 아내와 전북 정읍의 한 원룸에 신혼집을 차렸다. 빠듯한 살림이지만, 부부가 함께 지낼 수 있어 기뻤다. 하지만 그 작은 행복도 곧 위기를 맞게 됐다. 지난 10월 경기도 김포의 한 공장에서 용접을 하던 중 갑작스레 출입국관리사무소 직원들이 찾아왔다. 아직 난민 지위가 확정되지 않은 만큼 혹시라도 추방될 수 있다는 생각에 수실 씨는 순식간에 두려움에 빠졌다. 그는 출입국관리사무소 직원들을 피해 3m 높이의 공장 2층으로 올라갔다. 그리고 그곳에서 발을 헛디뎌 떨어지며 양발 뒤꿈치뼈가 부서졌다.병원으로 이송돼 긴급 수술을 받았지만 일주일 동안 입원하며 총 1500만원의 병원비가 청구됐다. 다행히 재한줌머인연대와 지인들의 도움으로 병원비를 냈지만 이는 고스란히 수실 씨가 갚아야 할 빚으로 남았다. 수실 씨는 최소 6개월, 최대 1년에 걸쳐 치료를 받아야 한다. 한 달에 두 차례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는데, 한 번 갈 때마다 15만 원을 내야 한다. 월세 30만 원을 포함해 한 달 최소 100만 원의 생활비도 필요하다. 아내도 수실 씨처럼 난민 지위를 신청했지만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아 직업을 구하지 못했다. 아내마저 일할 수 없는 상황에 수실 씨는 차마 말을 잇지 못한다. 지금 수실 씨는 도움을 받을 단체도, 사람도 없다. 열심히 일하며 아이를 낳고 식구와 함께 살아가려는 그의 꿈은 점점 멀어지는 것 같다. 수실 씨가 꿈을 잃지 않도록 불자들의 자비온정이 절실하다. 모금계좌 농협 301-0189-0356-51 (사)일일시호일. 070-4707-1080
입춘맞이 가족화목 발원의식 봉행
불기 2069년(2025년) 2월 3일 을사년 입춘맞이 가족화목 발원의식이 봉행되었다. 불기 2069년(2025년) 2월 3일 을사년 입춘맞이 가족화목 발원의식이 봉행되었다. 의식은 대웅전 기도를 시작으로 조계사 주지 담화 원명스님의 법문과 봉송의식, 발원문 낭독, 소전의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조계사 주지 담화 원명 스님은 법문에서 “옛날부터 입춘이 되면 좋은 일이 시작된다고 했습니다. 말과 행동을 조심하면 좋은 일이 생깁니다. 남에게 해로운 일을 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보살의 마음으로 자비심을 갖추어야 합니다. 내가 좋은 일을 했을 때 좋은 결과가 생깁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라고 말했다. 조계사 주지 담화 원명스님사부대중은 경내를 걸으며 ‘조계사 입춘맞이 가정화합 발원문'의 소전 의식장소로 향했다. 무애 이승현 신도총회장은 불자의 가정이 항상 바른 마음으로 삼보를 믿고 따르며, 가족 구성원 모두가 언제나 자비와 보시, 사랑과 배려가 함께하기를 발원하는 내용의 발원문을 낭독했다. 무애 이승현 신도총회장의 발원문 낭독 이어서 발원문 소전 의식이 진행되었다. 소전의식 소전의식이 끝난 후 조계사의 모든 사부대중들은 부처님전에 발원하며 입춘 기도의식을 회향했다. 입춘기도 회향
2월 2일 어린이․청소년 법회 – 신년하례식
2025.02.02
2월 2일 어린이 청소년 법회, 신년하례식이 진행되었다. 조계사 어린이·청소년 법회가 신년하례식을 열고 새해를 맞이했다. 조계사는 대한불교조계종의 총본산으로서 보살 정신을 바탕으로 미래 세대 불자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신년하례식에서는 스님들의 법문을 통해 어린이·청소년 불자들이 새해를 힘차게 시작할 수 있도록 기운을 얻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방법을 배웠다. 특히 스님들의 따뜻한 덕담은 어린이 불자들에게 온기를 전하고, 청소년 불자들에게는 위로와 격려가 되었다. 유아불자들은 설빔을 입고 스님의 말씀을 경청했다. 유아법회 저학년법회에서 스님들은 아이들에게 사랑을, 아이들은 스님께 존경을 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저학년법회 고학년법회에서 스님께 예를 갖춰 세배를 드렸다. 고학년법회 청소년법회에서 스님 말씀을 들으며 위로와 용기를 얻을 수 있었다. 청소년법회특별활동은 새해를 맞아 새롭게 마음을 다지고, 합창 연습에 매진했다. 특별활동- 합창단 새로운 각오로 오케스트라 연습에 열중했다. 특별활동-오케스트라 청소년 밴드는 베이스, 기타, 건반, 보컬이 모여 함께 연습했다. 특별활동-청소년밴드
2025년 새해를 맞아 신년하례 진행
2025.01.31
1월 31일 신년하례가 진행되었다. 2025년 새해를 맞아 조계사 신도회장단, 자문위원회, 사무처에서 조계사 주지 담화 원명스님, 부주지 탄보스님, 신도지원단장 원지스님께 신년하례를 올렸다. 신년하례는 새해를 맞아 서로 덕담을 나누고 한 해의 화합과 발전을 기원하는 전통적인 의식으로, 스님께 예를 올리며 새해 다짐을 함께하는 자리였다. 조계사 신도들은 조계사의 발전과 불자들의 수행 정진을 위해 헌신해온 주지 스님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새해에도 조계사가 기도와 수행의 도량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뜻을 모았다. 조계사 신도회장단자문위원회에서 신년하례를 진행했다. 자문위원회자문위원회 협력위원회에서 신년하례를 드렸다. 협력위원회협력위원회사무처에서 신년하례를 올리는 시간을 가졌다.사무처
정초10일기도 입재식 및 동안거 합동천도재 봉행
불기 2569(2025)년 1월 31일(금) 조계사 대웅전에서 정초10일기도 입재식을 봉행했다. 불기 2569(2025)년 1월 31일(금) 조계사 대웅전에서 정초10일기도 입재식과 합동천도재를 봉행했다. 정초기도 입재식은 대웅전 기도를 시작으로 총무원장 진우 스님의 법문, 세알 배례 관음시식 순으로 진행되었다.총무원장 진우스님의 법문총무원장 진우스님은 “여러분 각자가 평안해야 합니다. 모든 중생은 각자의 업을 가지고 있으며, 그 업을 소멸해야 진정한 평안을 얻을 수 있습니다.내 업이 소멸될 때, 가족과 이웃, 나아가 사회와 세상도 함께 좋아집니다. 내가 변화하면 세상도 완벽하게 변화합니다. 이것이 바로 극락, 정토의 의미입니다. 평안을 얻기 위해서는 악업을 짓지 않고 계율을 지키며, 복을 짓는 바라밀행을 실천해야 합니다. 선업이 쌓이면 자연스럽게 욕심이 사라지고 마음이 맑아집니다. 마음의 평안을 위해 잠시 생각과 욕심을 내려놓고 차분히 선명상을 해보세요. 그러면 삼독심(탐욕, 성냄, 어리석음)이 줄어들고, 지혜가 자라납니다. 올해는 여러분 모두가 평안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라고 법문을 전했다. 법문이 끝난 후, 주지스님을 비롯한 스님들과 신도들이 함께 세알배례를 올렸다. 주지스님 및 사중 스님들과 신도들은 삼보에 귀의하며 세알배례를 올리고 새해의 평안을 기원했다. 세알배례 관음시식 한편 정초10일기도의 회향일은 2월 9일 일요일이다.
지역법회 특별활동- 대웅전 소제, 다섯가지 공덕을 쌓다
2025.01.25
1월 24일, 32개 지역장과 임원 불자들이 함께 대웅전 소제를 진행했다. 1월 24일, 32개 지역장과 임원 불자들이 함께 대웅전 소제를 봉행했다. 설 연휴가 시작되어 바쁜 일정 속에서도 모든 참석자가 빠짐없이 동참하였으며, 밝은 얼굴로 정성을 다해 법당을 청소하며 다섯 가지 공덕을 쌓았다.법당 소제의 공덕은 《묘허스님의 찬집백연경 이야기(45)》에서도 설하고 있다.부처님께서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계실 때, 수달(須達)이라는 장자가 날마다 승방과 정사를 찾아 탑과 절을 깨끗이 소제하였다. 그러나 어느 날 부득이한 사정으로 소제를 하지 못하였고, 이를 아신 부처님께서는 목건련, 사리불, 가섭과 함께 직접 탑 안으로 들어가 소제를 하셨다. 이후 비구들에게 법을 설하시며 법당 소제의 다섯 가지 공덕을 말씀하셨다. 첫째, 스스로 마음의 때를 없애는 것둘째,남의 때도 덜어주는 것셋째,교만한 마음을 버리는 것넷째,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것다섯째,공덕을 쌓아 더 나은 곳에 태어나는 것 대웅전을 깨끗이 하는 것은 단순한 청소가 아니라, 마음을 정화하고 공덕을 쌓는 수행이다. 정초기도 입재를 맞아 함께 소제에 나선 불자들의 정성이 모여 올 한 해도 부처님의 가피 속에서 행복과 평안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
설맞이, 세시풍속 체험 템플스테이 진행
2025.01.23
1월 22일,23일 세시풍속 체험 템플스테이 진행1월 22일, 23일 조계사에서는 설을 맞아 세시풍속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템플스테이가 진행되었다. 1월 22일에는 템플스테이 참가자들이 사찰만두빚기와 저녁 공양 시간에 맞추어 맛보기 체험을 했다.조계사 템플문화사업국장 선해 스님은 "불교에서는 모든 게 인연법이라고 합니다. 만두 속 또한 다양한 인연들이 화합되어 있습니다. 만두 하나를 빚어도 우주와 나의 인연에 감사할 줄 알아야 합니다. 2025년의 희망의 꽃을 피우길 바라는 마음으로 함께 만두를 빚어요."라고 말했다. 참가자들은 만두 이름도 직접 지었다. 고민을 하며 만든 만두를 먹고, 고민이 해소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름 지은 "고민만두"를 108개 빚었다. 만두빚기 1월 23일에는 조계사 방앗간에서 직접 뽑은 떡으로 가래떡 썰기와 가래떡 맛보기 체험을 진행한 후 떡국떡은 포장 후 가져갈 수 있었다. 가래떡 썰기 조계사 템플문화사업국장 선해 스님은 "가래떡을 나의 고집, 번뇌덩어리라고 생각하고, 칼은 지혜라고 생각하면서 가래떡을 썰어보세요. 고집을 바르게 보고 지혜롭게 변화시키는 과정입니다."라고 말했다. 가래떡 썰기 체험을 마친 참여자들은 팀을 나누어서 제기차기를 즐겼다. 제기차기 팀 나누기 제기차기 또한 참여자들은 모든 생명들이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힘차게 제기차기를 했다.
28대 신도회 임원 부촉 및 출범식 봉행
2025.01.21
1월 21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28대 신도회 임원 부촉 및 출범식을 봉행했다. 조계사는 1월 21일(화) 14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조계사 주지 담화 원명스님, 부주지 탄보스님, 여러 국장스님과 28대 신도회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8대 신도회 출범식을 봉행했다. 부촉장 전달 후 주지스님 인사말씀이 이어졌다. 주지스님 인사말씀주지스님은 인사말에서 "28대 신도회 출범을 축하드립니다. 조계사가 존재할 수 있는 이유는 신도회 여러분 덕분입니다. 신도회가 있어 조계사의 어려움이 더 이상 어렵지 않게 느껴집니다. 저는 여러분을 믿고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힘껏 도와주시고, 함께 달려갈 수 있는 조계사 신도회를 만들어가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조계사 주지담화 원명스님은 무애 이승현 신도 총회장에게 신도회 깃발을 전달했다. 주지스님은 힘차게 신도회 깃발을 흔들고 신도 총회장도 힘차게 깃발을 흔들자 참석 대중의 격려와 성원의 박수가 이어졌다. 주지스님의 깃발 전달식 무애 이승현 신도 총회장이 힘차게 깃발을 흔들고 있다. 무애 이승현 신도총회장무애 이승현 신도총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은 기쁜 날입니다. 날씨도 좋고, 많은 임원님들께서 부촉을 받으신 만큼 더욱 뜻 깊게 느껴집니다. 새롭게 출범한 신도회에 큰 영광을 느끼는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도 함께합니다. 역할을 맡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조계사의 새로운 비전을 실천하기 위해 한 걸음씩 나아가고자 합니다. 이 자리에 계신 임원님들께서도 조계사 신도로서의 자부심을 마음 깊이 새기며, 조계사의 밝은 미래를 함께 열어가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부처님의 가르침을 삶 속에서 실천하며, 혼신의 힘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모두 함께 손을 맞잡고 새로운 길을 열어갑시다." 라고 말했다. 법수향 박영환 자문위원장법수향 박영환 자문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여러분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곧 조계사의 얼굴입니다. 부처님의 자비를 담아 조계사 제28대 신도회의 출발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법을 향해가는 길은 저마다 다를 수 있지만, 우리가 추구하는 진리는 하나라고 믿습니다. 작은 실천들이 모여 이웃에게 회향하는 보현행을 이루어가길 바랍니다. 가정마다 부처님의 가피가 가득하고, 모두가 행복한 을사년이 되기를 서원합니다." 라고 말했다. 보명화 도영숙 사무총장의 발언문 봉독이 이어졌다. 보명화 도영숙 사무총장의 발언문 봉독 발언문에서 새롭게 출범한 제 28대 신도회의 인연을 감사하며 부처님의 가르침을 받들어 조계사의 전통을 계승하고 화합과 상생의 길로 나아갈 것임을 다짐했다. 또 양보와 작은 친절을 베풀어 부처님의 가르침을 널리 펼치고 수행으로서 대자대비의 실천을 이어가며 자비의 씨앗을 널리 퍼트리도록 함께 원력을 세웠다. 대웅전 앞에서 기념촬영이 진행되었다. 대웅전 앞 기념촬영이 진행되었다.
조계사보 칼럼
[연재]신도회 소식
12월, 1월 청년회 활동보고
조계사청년회 미디어 & 홍보팀 (신도회 문화법회)
전법 2025년 2월호 표지사진
조계사 (조계사)
2025.02.01
차 한 잔의 만남, 환희심 가득한 템플스테이 봉사의 인연
조계사 (신도회 종무지원법회)
2025년 신년 인사와 다짐
교육·수행법회 문수행 정은희 (신도회 교육·수행법회)
이 또한 부처님의 가피라는 마음으로 서부 지역법회 신임지역장 3인3색 인터뷰
신도회 지역법회 (신도회 지역법회)
포교법회 신년인사
조계사 (신도회 포교법회)
시대에 맞는 불교의 전환
조계사 사회법회 (신도회 사회법회)
친절한 사무처가 되겠습니다
신도회 사무처 (신도회 사무처)
새로운 소임을 맡으며
조계사 (신도회 전각의례법회)
재미있고 보람찬 봉사를 위해 노력 하겠습니다
조계사 템플스테이
Templestay
당신을기다립니다 가장가까이있는절조계사는 템플스테이를경험하고싶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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